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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니까 '초밀착'… 진짜 내 피부처럼

입력 : 2016-08-10 11:19:08 수정 : 2016-08-10 11: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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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듯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화장품도 바른 듯, 안 바른 듯 '초밀착' 표현하는 아이템이 뜨고 있다.

바닐라코(banila co.)는 원래 피부인 듯 자연스레 밀착돼 매끄럽고 실키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프라임 프라이머 피팅 파운데이션과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팩트를 각각 리뉴얼, 신제품 출시했다.

프라임 프라이머 피팅 파운데이션은 실키한 텍스처가 피지를 잡고 모공흔적을 매끈하게 커버하는 고밀착 파운데이션. 프라임 프라이머의 놀라운 피부결 케어 효과를 파운데이션에 접목해 피부와 하나가 되듯 매끄러운 피부로 연출해준다. 매직 코튼 파우더의 드라이핏 기술로 피지 분비를 컨트롤하여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보송한 마무리가 장시간 유지된다. 자바티 추출물이 넓어진 모공과 늘어진 피부결을 탄력있게 가꿔주는 것 또한 특징이다. 동양인 피부에 최적화된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팩트는 바닐라코의 베스트 셀러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의 동일한 사용감 그대로 팩트에 담아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마이크로 코튼 파우더가 바르는 즉시 피부를 투명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주며 구워서 만든 베이크드(Baked)타입으로 기름종이보다 가벼운 사용감과 우수한 밀착력을 선사한다. 또한 피부의 수분은 유지하면서 피지 오일만을 선택적으로 흡수하여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아 건성 피부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 혹은 얼굴이 번들거릴 때 수시로 사용해주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면서도 보송함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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