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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질환 따른 신체·정신 장애 보장
삼성화재는 최근 자녀보험 ‘엄마맘에쏙드는’(사진)을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선천성 질환으로 인한 장애 및 발달, 성장장애를 보장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이 보험에 ‘선천질환 신체·정신장애 생활자금’ 담보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후천적 질병뿐 아니라 선천적 질병으로 장애인이 된 경우까지 10년 동안 양육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각·청각·언어장애 등 12가지의 신체적 장애뿐 아니라 지적장애 등 3가지의 정신적 장애도 보장한다. 소아·청소년이 정신·행동장애로 입원하면 입원비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성조숙증 진단비 담보도 신설돼 새로운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이밖에 상해사고로 장애 진단을 받았을 때 생활비를 10년간 지원하는 ‘상해 4대 장애 생활자금’ 담보도 눈에 띄는 보장 내역이다.

이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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