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대표팀의 김현우(뒷줄 오른쪽 세 번째)와 북한 레슬링대표팀의 윤원철(앞줄 왼쪽)이 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폐회식에서 기수로 거의 동시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