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8-24 14:12:08 수정 : 2016-08-24 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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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쿠르트 제공 |
‘야쿠르트 아줌마’는 근로자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회사에 종속돼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위탁계약을 맺고 독자적으로 일하는 개인 판매사업자라는 이유에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doo***) 판결을 외주 주고 싶어” “(SOO수) 이런 걸 보면 내가 가진 상식이 상식이 아닌 것 같다” “(대법) 방문교사들도 아니라더니 야쿠르트 아줌마도 아니란다.” “(neou***) 이 나라 기업들이 비정규직을 늘려야 할 이유를 법원이 확인시켜 준 판결이다. 그러면서 내수경기가 살아나길 바라는 아이러니한 나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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