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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줄 알았는데…수명 단축시키는 5가지 습관

입력 : 2016-08-29 14:49:29 수정 : 2016-08-29 15: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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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우리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습관들이 있다.

수많은 건강 관련 칼럼니스트들은 "건강한 몸을 원하십니까? 그럼 여기 소개된 습관을 당신의 것으로 만드세요!"라고 말하며 좋은 습관들을 소개한다. 예를 들자면 아침 일찍 조깅하기, 헬스장에서 규칙적인 운동하기 등이 있다.

하지만 그들의 말과는 다르게 해당 습관들이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래 당신의 수명을 갉아먹고 있던 습관 5가지를 설명하니 만약 이 중 실천하고 있던 것이 있다면 당장 그만두길 바란다.

1. 아침 일찍 운동하기

보통 운동하는 사람들은 아침 일찍 운동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른 아침 우리의 몸은 매우 민감한 상태라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에 저항할 준비가 안 되어 있다. 때문에 아침에는 실외에서 하는 격한 운동을 피하고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를 해주면 좋다.

2. 헬스장 가기

많은 사람들은 체계적인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헬스장에는 천식과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이산화탄소와 포름알데히드 등이 있기 때문에 자주 가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는 농도가 높으면 심한 육체적 피로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3.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일부 사람들은 뜨거운 물을 욕조에 받아놓고 목욕을 즐기는데 이런 경우 발진 등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이는 샤워를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4. 구강 청결제 사용하기

입 냄새를 제거하고 입안의 세균을 죽이기 위해 우리는 종종 구강 청결제를 사용한다. 하지만 구강 청결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혈압이 3.5 mm Hg까지 높아져 심장마비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5. 채식 다이어트 하기

야채는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생각으로 채식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하지만 채식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몸에 악영향을 끼친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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