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조선 방송 캡처) |
25일 경상남도 거제에서 두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감염자로 확인 된 B(73.여)씨는 설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후,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인 규명을 확실하게 해서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kiw*****)", "진짜 가슴 아픈 일 입니다. 이런 일이 생겨서는 안됩니다", "여름에 웬만하면 날로 먹는건 피해야 한다(musj****)","창피하다...(nand****)"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질병관리본부는 예방을 위해 안전한 식수 제공,오염된 음식물 섭취 금지,물과 음식물은 철저히 끓이거나 익혀서 섭취,음식물을 취급하기 전과 배변 뒤에 30초 이상 손 씻기 등의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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