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지난 26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총 1,885세대 지상 8층~16층, 전용면적 64㎡(1,116세대), 66㎡(117세대), 70㎡(25세대), 75㎡(329세대), 84㎡(29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3호선 삼송역이 약 5분 가량, 서울까지는 약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서측에는 39번 국도, 남측으로 4차선 도로가 접해 있으며 39번 국도와 1번 국도를 통해 삼송지구, 화정과 연계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통일로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 의정부, 구리 접근성도 좋다. 장흥~송추 우회도로, 관산~벽제 우회도로 신설 및 덕양~파주시계 도로건설도 예정되어 있다.

목암초와 목암중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고양초와 고양일고도 인접하고 있다. 게다가 초등학교 1개교가 단지와 인접하여 신설될 예정이며, 단지 남부 기존 거주지에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다.

신세계 복합쇼핑몰 및 이케아 2호점이 예정돼 있으며 단지 내 대형마트도 들어서 향후 초대형 상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내에 대형 영화관람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풍부한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개명산 조망권 및 우암산이 인근에 위치하고 단지 앞 생태하천 및 하천과 연결된 산책로도 조성되며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을 포함하여 녹지비율 43%의 숲세권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토지매입 완료 및 무료 발코니확장이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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