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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신도시 랜드마크 ‘베니스 스퀘어’ 대학·주거·산업단지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입력 : 2016-08-29 13:30:00 수정 : 2016-08-29 11: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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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시장에서 고정수요만큼 든든한 보험은 없다. 상업시설의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수록 인기가 높다.

대학과 주거단지, 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갖춘 대규모 랜드마크 복합상가 ‘베니스 스퀘어’가 분양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영건설플러스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상5-1-3번지에 분양중인 이탈리아 베니스 콘셉트의 랜드마크 복합상가 ‘베니스 스퀘어’는 대지면적 11,539㎡, 지하2층~지상8층으로 구성되며 몰 in 몰 형태의 신개념구조다. 내부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테라스몰과 스트리트 몰, 스퀘어(광장)로 구성된다. 테라스몰은 현재 완판이 됐으며, 스트리트 몰 역시 성황리에 분양이 진행 중이다.

배곧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는 ‘베니스 스퀘어’는 고객유입이 많은 위치에 입지할 뿐 아니라 주변 배후수요가 상당하다. 우선, 단지 바로 옆에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가 들어서 고객유입의 시너지 효과가 크다. 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예술문화공원과 문화광장이 인접하고 사업지 북측으로 1만 여 세대의 주거지역이 입지해 수요확보가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시흥시 정왕동 구도심과, 배곧신도시를 아우르는 지역에 위치하여 약 19만 8천명의 거주자들의 유입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7년 상반기 완공예정으로 인구유입 및 유동인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서울대 실시협약체결 완료시 투자가치는 극대화 될 전망이다.

여기에 지난 22일 서울대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자인 한라와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91만여㎡ 내 교육·의료복합용지 66만2000여㎡에 조성되며, 올 하반기 착공해 2018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협약에 따라 친환경 캠퍼스와 글로벌복합연구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공교육 발전을 위해 인근 초·중·고 학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해 학부모들을 비롯한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베니스 스퀘어’는 이탈리아 베니스를 콘셉트로 대에서 보기 드문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상가를 구성하는 테라스몰은 광장방향으로 열린 테라스 상가를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상가의 특화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상가는 노출도를 향상시키는 스트리트 몰은 보행동선을 고려한 유럽풍쇼핑거리를 조성했고, 2개의 테마광장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산마르코 광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축제 및 이벤트의 중심역할을 할 계획이다.

특히, 상가의 중심이 되는 국내최대 영화관 CGV 멀티플렉스가 상가 분양 전부터 입점이 확정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속도로 치솟고 있다. 이 상가에는 대형광장 외에도 랜드마크 시계탑 등이 생길 예정으로 단순한 상가시설을 넘어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도 수요자들의 발길을 더욱 끌어당길 전망이다.

교통편 또한 우수하여 광역수요자들의 유입도 기대된다. 제3경인고속도로(정왕IC), 영동고속도로(월곶JC), 서해안로, 오이도역, 월곶역~판교 수인선(연장예정), 배곧대교(예정) 등의 교통망을 통해 광역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많은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베니스 스퀘어’는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예정으로 상가 분양을 받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고 있다. ‘베니스 스퀘어’의 준공은 2017년 말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서해안로 405번지에 위치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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