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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자전거 병원 운영

입력 : 2016-08-30 03:00:00 수정 : 2016-08-29 13: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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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고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정부 3.0 찾아가는 행복 자전거 병원’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행복 자전거 병원은 고장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현장에서 수리해 군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감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자전거 수리에 필요한 전문 인력 고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행복 자전거 병원에서는 생활 자전거를 대상으로 수리비 3만 원 이하인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브레이크 라이닝, 안장 점검과 부품 교체, 간단한 수리 등을 할 수 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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