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최근 열린 '300인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 요구를 수렴하고 문화예술특별시 선포 후속 조치로 '창원 청년 예술인 포럼'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포럼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각각 다른 주제로 5회에 걸쳐 진행한다. 포럼에선 청년 예술인들의 현실과 꿈, 협업, 역할을 논의한다. 전시, 공연은 물론 청년 대상 사업을 발굴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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