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
콜레라 3번째 환자가 경남 거제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31일 경남 거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콜레라 감염증상을 보여 현재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콜레라 3번째 환자 A씨는 지난 19일 거제의 한 시장에서 오징어와 정어리를 구입 "9일에서 20일 사이 오징어는 데쳐먹고 정어리는 구워 먹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Frau***) 거제서는 3번째 콜레라환자 발생, 광주선 첫 일본뇌염 환자도 질병당국 바짝 정신 차리셔야할 듯” “(kor***) 콜레라에 C형간염에 뇌염에 아주 난장판이네” “(czech***) 콜레라가 돌다니. 이제 후진국이 되어가는군” “(iwan***) 환장하겠네. 콜레라, c형간염이 동시에!!! 난 건강염려증이라서 이런 뉴스 보면 막 불안함.” “(aura***) 콜레라에 집단 C형간염에 이거 뭐”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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