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울릉도 나흘째 폭우, 네티즌…“물 폭탄 안타깝습니다 더 피해가 없기를”

입력 : 2016-08-31 12:45:24 수정 : 2016-08-31 12:45:2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KBS 방송화면 캡처

울릉도에 나흘간 폭우가 내리면서 섬 곳곳이 피해를 입었다.

비는 오늘 낮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피해 규모가 커 복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부터 울릉도에는 380㎜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는 평년 8월 한 달 강수량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naan***) 울릉도 주민들 피해 없었으면” “(aeun***) 울릉도 심각한 모양인데 독도도 궂은 날씨에 경비대원들 힘들겠음.” “(babo***) 울릉도에 강우량 집게이레 3번째로 많은 비가 내려” “(prin***) 울릉도 물 폭탄 안타깝습니다. 더 피해가 없기를” “(2011***) 울릉도 비온거 보니까 진짜 장난 아니구나. 내가 맞았던 4년 전의 비는 아무것도 아니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