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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설현과 선후배로 연락하다 호감"

입력 : 2016-09-01 09:50:57 수정 : 2016-09-01 09: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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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가 AOA 설현과의 열애를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지코는 지난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인을 통해 소문이 돌았다. 사진 찍혔다고 해서 언젠가 기사가 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럽게 나올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코는 "엄청 당황스러웠다. 그때 일본에 막 도착했을 때다. 자고 있었는데 기사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봤는데 깜짝 놀랐다"고 열애 보도를 접했을 당시 기분을 털어놨다. 

그는 설현과의 관계에 대해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다"며 "연락하다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호감이 갔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만나게 됐고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코는 "상대방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언급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설현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코와 설현은 지난달 10일 열애 보도 이후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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