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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은행권 최초로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

입력 : 2016-09-24 13:33:33 수정 : 2016-09-24 1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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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최초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DGB사회공헌재단 박인규 이사장(왼쪽)과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이 인증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대구은행 제공. DGB사회공헌재단의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은행권 최초로 청소년수련 활동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인증제도로, 청소년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 적합성을 확보한 단체의 우수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엄격한 인증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꿈나무교육사업단은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사회적기업의 특색을 살려 청소년에게 보다 현실성 있는 진로직업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은행원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학습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청소년 20명 이상으로 이루어진 단체는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된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그룹은 사회적기업인 꿈나무교육사업단을 통해 다양한 교육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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