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이자 정체성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美)의 기업으로서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내면과 외면이 조화를 이루는 ‘미’를 창조해 아름답고 건강한 삶이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서울 본사 여성 휴게실에서 직원들이 휴식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
그 결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2년 4월 고용노동부 주최 ‘제12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남성과 여성이 조화롭게 근무하는 일터를 지향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에 모범을 보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최고 명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엄형준 기자 t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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