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낮 12시 30분께 60대 용의자가 포르 마를리에 있는 한 슈퍼마켓 앞에서 총을 발사해 57세 슈퍼마켓 직원과 73세 남성이 크게 다쳤다. 부상자들은 병원에 후송됐다.
용의자는 총격 후 자신의 집으로 달아나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총격이 테러와 무관한 개인적인 다툼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파악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6-09-26 23:47:17 수정 : 2016-09-26 23:47:1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