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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측 "음주·접촉사고 핑계 여지 없어…방송 중단"

입력 : 2016-09-29 14:30:07 수정 : 2016-09-29 14: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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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호란이 음주 사고의 자숙 차원에서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호란 소속사 지하달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란이 29일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 및 접촉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모두 마쳤다"고 알렸다. 

이어 "호란은 이번 일에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호란은 자신이 DJ를 맡은 SBS '파워FM' 생방송에 불참했다. 대타 진행자로 나선 박은경 SBS 아나운서는 "호란에게 급한 일이 생겨서 급하게 대타로 왔다"고 밝혔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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