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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족에 적합한 미니타운하우스 ‘안성 소정마을’

입력 : 2016-10-18 13:34:56 수정 : 2016-10-18 13: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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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사는 맞벌이 부부 A 씨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있다. 회사 일도 일이지만, 요즘 따라 아래층에서 소음에 대한 항의가 자주 들어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럴 때마다 아이에게 발뒤꿈치를 들고 다니라고 주의를 주지만, 막상 그렇게 다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내 집인데 마음대로 못 하는 게 화가 나기도 한다. 또 일이 늦게 끝나는 날이면 세탁기나 청소기를 돌리는 것은 엄두도 못 낸다.

이런 사례는 아파트에 사는 부부라면 거의 모든 부부가 겪어봤을 것이다. 그리고 그 해결책으로 단독주택으로의 이사를 한 번 쯤은 고려해봤을 것이다.

아이들이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는 집, 이웃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 생활패턴대로 생활 할 수 있는, 아늑하고 쾌적한 집을 찾는다면 안성 ‘소정마을’을 추천한다.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일대에 대지 65평에서 70평 규모의 단지형 미니 타운하우스 안성 ‘소정마을’ 20세대가 분양을 시작한다.

3층 다락방 구조를 지닌 안성 소정마을의 기본 타입은 각층이 12.5평으로 구성된 전용면적 37.5평이다. 안성 소정마을에서 눈 여겨 볼 점은 동선을 최소화 시키고, 필요 없는 공간은 과감하게 줄여 꼭 필요한 공간만을 살렸다는 점이다. 집이 작다고 공간이 작다는 편견은 통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갓난아기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부부가 함께 자기란 어려운데, 이때 2층에 위치한 방 세 개를 유용하게 활용하면 좋다. 중간에 위치한 작은 방의 문이 벽속으로 들어가는 포켓 도어로 되어 있어, 양쪽에 위치한 방과 모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운데 방에 아이의 침구류나 옷을 넣어 활용해도 무방하다.

공간의 유연성은 다락으로 통하는 계단에서도 나타난다. 3층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구조가 접이식 계단이 아닌 일반 계단으로 튼튼하게 설계 돼, 출입문이 달린 방다운 방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창호 또한 천창까지 다수 설계해 환기에 신경을 쓰고, 시스템 에어컨까지 마련된다. 

안성 ‘소정마을’에서 2킬로미터 내에는 롯데캐슬이 위치해 있다. 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한 롯데캐슬의 경우, 33평의 시세가 2억 7천이다. 반면,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성 ‘소정마을’의 37.5평은 분양가가 3억이다.  

더군다나 단지형 타운하우스라, 단독주택의 독립성도 지키고, 비슷한 생활환경을 가진 이웃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형성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다.

한편, 네이버 안성 소정마을 카페에 접속하면 공정 전 과정에 대한 사진과 분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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