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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1호선에서 소변 보고 있어요"

입력 : 2016-10-21 14:39:00 수정 : 2016-10-21 14: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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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좌석에 소변을 보는 남성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하철 좌석에 대고 소변을 보는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을 올린 A씨는 "자고 있는데 누군가 나를 깨워서 봤더니 옆에 어떤 남자가 소변을 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열차는 1호선 소요산행이었으며, 9-3 칸 좌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열차 통합 콜센터에 사진을 보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코레일 측은 "답변이 지연돼 죄송하다"면서 "청소 부서에 전달하겠다"는 답장을 보내 왔다.

한편 지하철 내 노상방뇨 행위는 공공기물 파손죄에 해당돼 경범죄로 처벌 받을 수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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