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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전 여친과 사실혼 파기 손배소 합의 마무리

입력 : 2016-10-21 16:39:19 수정 : 2016-10-21 16: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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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환과 전 여자친구의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소송이 합의로 마무리됐다.
 
박유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박유환의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이 원만히 합의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유환과 고소인은 민사 조정을 거치며 각자의 변호사를 통해 서로 오해가 있었음을 확인했고 원만히 마무리가 됐다. 그동안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박유환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5월27일 서울가정법원에 박유환이 일방적으로 사실혼 관계를 파기했다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양측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다 4차 조정기일에 극적 합의하며 사건을 종결지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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