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사진=특근

'특근'은 예고편만으로 기대감을 올린 기대작으로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

줄연자인 김상중, 김강우, 주원 캐스팅만으로도 시선을 모은바 있다. 

특히 박정봉 역할을 맡은 김상중은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NO1 베테랑 요원. 최전선에서 정체불명의 적을 없애기 위한 목숨을 건 임무에 나선 역할로 드라마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김효찬 역할을 맡은 김강우는 정해진 규칙만 따르는 원칙주의 FM요원으로 뜻밖의 사건으로 새로운 파느너 기웅을 만나며 최강적 불가사리에 맞서며 자신만의 캐틱터를 완성한다.

서기웅 역할을 맡은 주원은 정봉의 추천으로 새롭게 합류한 자유분방 신참요원으로 불가사리와의 싸움에서 우여곡절 끝에 표찬의 새로운 파트너가 됐다.

1화 방송후 시청자들의 극찬 속에 산뜻한 출발을 하는 '특근'이 얼마나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