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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염경환 사연에 네티즌들 "아빠로서 공감" "은률이 많이 컸네"

입력 : 2016-10-24 00:07:13 수정 : 2016-10-24 0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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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개그맨 염경환이 '사람이 좋다'를 통해 지금까지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23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염경환과 그의 가족의 삶이 소개됐다.

이날 염경환은 방송을 그만두려 했던 일, 아들을 숨겨왔던 사연, 홈쇼핑 업계까지 뛰어든 계기를 밝히며 가족들과 베트남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한 개그맨의 가슴아픈 사연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zizi**** 정말 착실하고 부지런 하더라구요 제 미래의 남편도 염경환씨 같이 착실하길", "blac**** 멋있다 진짜 본받을만한 자격이 있다", "encl**** 아픈게 어디있냐? 그냥 가는거지 그 부분 같은 대한민국의 아빠로서 공감합니다. 행복하세요", "aigo**** 클놈 정말 재미있었는데, 지상파에서도 자주 뵙길 기대할게요! 건승하세요", "ohka**** 귀여운 은률이가 엄청 많이 컸네요 염경환씨 응원합니다!" 등 응원의 반응을 남겼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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