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42% 상태로 광안대교 재송동 요금소의 하이패스 입구로 역주행해 들어와 1㎞ 이상을 달렸다.
이 사고로 B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술에 너무 취해 역주행인지 몰랐다”는 진술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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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10-24 13:59:31 수정 : 2016-10-24 1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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