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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사업 전개
지난 5월 열린 ‘삼성화재 드림놀이터 13호 개관식’에 참석한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리본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사회공헌 활동 통합 브랜드인 ‘드림 아이’(Dream I)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차원에서 만든 드림 아이는 손해보험업 고유의 ‘안전’과 관련된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아이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드림 아이라는 취지에 맞게 삼성화재 임직원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된 기금은 ‘드림펀드’, 사회공헌 활동 리더들은 ‘드림서포터’, 부서별 지속 봉사활동은 ‘드림셰어’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삼성화재는 저소득 계층 아이들이 이용하는 낙후된 어린이 놀이공간을 보수·조성하는 드림놀이터, 교육 현장에 꿈을 심어주는 학교숲 조성 사업인 드림스쿨,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부서별로 1명씩 짝지어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후원하는 1부서·1아동 결연사업 등도 벌이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사랑을 나누어 준다”는 뜻인 드림펀드는 2001년 9월에 시작해 지난 8월까지 총 110억4000만원을 모아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했다.

삼성화재는 2014년부터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기업평가 지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지수에도 편입됐다. 이 지수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적·사회적 성과를 종합해 선정되는 것으로, 삼성화재는 “고객과 사회에 안심을 제공하는 손해보험사로서 책임경영을 다하려는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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