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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투엑스 수린, '키스를 부르는 유혹의 입술'

입력 : 2016-10-26 19:42:22 수정 : 2016-10-27 1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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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투엑스(지유, 은, 수린, 은영)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월로 38길 키이츠 호텔에서 진행된 세계일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유(28), 은(27), 수린(26), 은영(25)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투엑스(TWO X)는 3년 6개월여 만에 팬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3집 앨범으로 한 달간 활동을 마치고 TV예능프로와 홍콩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투엑스 타이틀곡 '꽂혀(Over)'는 묵직한 튜바 연주로 심플하게 시작하여 화려하고 웅장한 풀 브라스테마로 전개된다. 다이내믹한 레트로 팝 스타일의 걸크러쉬 곡이다.

복고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의 멜로디에 파워풀한 락 사운드 안에서의 랩까지 각 파트마다 멤버각자의 개성이 곡에 녹아들어 있으며 투엑스만의 개성을 여과 없이 느낄 수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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