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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아내 윤혜진, 최근 둘째 유산

입력 : 2016-10-27 13:32:38 수정 : 2016-10-27 14: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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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

27일 키이스트 측은 "윤혜진이 최근 유산했다"며 "임신 초기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혜진은 현재 국내에 머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진은 엄태웅이 지난 8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이후 극심한 충격을 받았다. 당시 임신 5주차였던 윤혜진은 이 사건의 스트레스로 유산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3년 결혼한 엄태웅과 윤혜진은 결혼 5개월 만에 딸 지온 양을 얻었다. 이후 3년여 만에 둘째를 임신했으나 결국 유산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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