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토니안 "과거 바다에게 심쿵, 집밥 만들어준 첫 여인"

입력 : 2016-10-28 15:56:13 수정 : 2016-10-28 16:39:0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토니안이 H.O.T 활동 당시 가수 바다에게 심쿵한 적 있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 녹화에서 1990년대 활동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H.O.T. 활동 당시 바다에게 심쿵한 적 있다"고 운을 띄우면서 "바다가 직접 김치찌개를 끓여줬다. 부모님 외에 집밥을 만들어준 첫 번째 여인"이라고 말했다. 

출연진 사이에서 "집밥이라면 S.E.S. 숙소에서 만난거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토니안은 당황하며 "명절 때 연예인들이 한 자리에서 모였을 뿐"이라고 수습에 나섰다. 

이에 MC 문희준은 "이수만 선생님이 S.E.S. 숙소 출입은 금지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H.O.T.의 은밀한 S.E.S. 숙소 출입 비화는 오는 2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