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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현대건설, 사우디 8000억대 공사 수주 외

입력 : 2016-10-28 19:17:43 수정 : 2016-10-28 19: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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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우디 8000억대 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7억3570만달러(약 8331억원) 규모의 우스마니아 가스처리플랜트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4.3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공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동쪽으로 약 325㎞ 떨어진 우스마니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하루 14억입방피트의 가스를 에탄, 프로판 등의 천연가스액으로 분리·회수하는 가스처리시설이다.

현대해상, 전기차 전용보험 첫 출시

현대해상은 업계 처음으로 전기자동차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보험은 배터리 방전시 긴급충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충전소 무료 견인서비스를 기존 10㎞에서 40㎞ 거리까지 확대했다. 또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험료 3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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