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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NH투자증권 ‘글로벌 실버에이지펀드’

입력 : 2016-11-16 03:00:00 수정 : 2016-11-16 09: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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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실버 업종 골고루 담아… 안정성 높여
NH투자증권이 전 세계적 고령화 흐름에서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 상품으로 실버산업에 투자하는 ‘NH-아문디 올셋 글로벌 실버에이지’(사진)를 추천했다.

‘NH-아문디 올셋 글로벌 실버에이지’는 헬스케어 제약 의료기기는 물론 자산관리, 레저, 보안 요양, 웰빙 등 총 8개 실버 관련 산업군에 폭넓은 분산투자를 시행하고 있다. 제약(24%)과 헬스케어, 장비(22%), 레저(19%), 자산관리(14%) 관련 업종 등이 모두 10% 이상씩 골고루 담겼다. 또 투자자산의 57%를 미국, 28%를 유럽, 13%를 일본에 투자하는 등 선진국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수익률 변동성은 작고 안정성을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이 펀드는 약 1000조원의 운용 규모를 자랑하는 유럽 1위 자산운용사인 프랑스 아문디(Amundi)자산운용의 100% 자회사인 CPR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아문디 CPR 글로벌 실버에이지 펀드’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지난 2014년 글로벌 펀드평가 회사인 모닝스타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병규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솔루션본부장은 “미국 내 60세 이상 인구는 지난해 20%에서 2050년 27%로 늘고, 같은 기간 아시아 고령인구는 12%에서 24%로 급증할 것”이라며 “이 같은 고령인구가 새로운 소비층을 형성하면서 관련 기업 이익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펀드는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에 해당해 전용 저축 계좌를 통해 매수하면 해외 주식의 매매·평가차익 및 환차익에 부과되는 세금이 면제되는 장점이 있다.

김라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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