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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교보생명 ‘교보프리미어CI보험’

입력 : 2016-11-16 03:00:00 수정 : 2016-11-15 2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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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질병 보장은 늘리고 보험료 낮춰… 혜택에 ‘방점’
저금리·저성장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교보생명은 보장은 늘리면서 기존 상품보다 보험료를 대폭 낮춘 ‘교보프리미어CI보험’(사진)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은 물론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한 질병(CI)과 중증치매 등 장기간병 상태를 평생 보장한다.

교보프리미어CI보험은 기존 상품보다 주계약의 보장 범위를 넓히고 CI와 연관성이 높은 질병에 대해서도 추가보장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중증세균성수막염,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 4가지 질환을 새롭게 CI에 추가했다. 또 그동안 보장에서 제외됐던 갑상선암 중 예후가 좋지 않은 일부 암에 대해 중대한 갑상선암으로 분류해 보장범위에 포함했다.

기존 CI보험의 보장 공백을 최소화하는 소액보장도 확대했다. 뇌출혈, 뇌경색증처럼 CI가 발생하기 이전 단계의 질환이나 CI와 연관성이 높은 중증질환 9종도 질환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CI 발생 시 선지급률도 80%(기본형)와 100%(보장강화형)로 확대해 넉넉한 치료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보장이 확대됐지만 보험료는 내렸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을 미리 확정된 예정이율로 보증해주지 않는 대신 공시이율로 적립해 보험료를 10∼20%가량 낮췄다.

이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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