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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을 위한 입체 메이크업, '쏘 컨투어링 라인' 출시

입력 : 2016-12-01 14:57:06 수정 : 2016-12-01 14: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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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는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자연스럽게 입체적인 얼굴을 연출할 수 있는 ‘쏘 컨투어링 라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쏘 컨투어링 라인’은 원하는 제형과 사용법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총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캐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해 과도한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다마스크 장미꽃 추출물이 수분 증발을 차단, 피부를 보호하는 게 특징이다.

‘쏘 컨투어링 틴티드 젤리’는 쫀쫀한 젤리 제형이 피부를 물들이듯 촉촉하게 밀착되는 윤곽 틴트다. 내장된 퍼프를 활용해 턱, 콧대, 광대 등을 두드리면 매끈하고 또렷한 윤곽을 만들어준다. 또한 크림이나 파우더 제형보다 지속력이 우수해 장시간 또렷함이 유지된다.

‘쏘 컨투어링 케익’은 쉐이딩과 섀도우, 브로우가 합쳐진 3 in 1 멀티 팔레트. 내추럴한 스킨 톤의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어떤 피부 톤에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은은한 펄 감의 피치컬러는 하이라이터나 섀도우로 활용 가능하며, 라이트 스킨 컬러와 브라운을 적절히 섞으면 턱 라인, 콧대 쉐이딩은 물론 눈썹에도 사용할 수 있다.

‘쏘 컨투어링 트윈 스틱’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컬러의 부드러운 블렌딩 효과로 깊이 있고 섬세한 윤곽을 연출한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콧대와 같은 국소부위와 바디에 빠르고 간편한 음영을 선사한다. ‘쏘 컨투어링 헤어 라인 듀오’는 파우더리한 사용감이 오랜 시간 지속되는 헤어라인 전용 제품. 부드러운 쿠션 팁으로 헤어라인 빈 곳을 부드럽게 터치한 후, 자연스럽게 블렌딩해주면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갸름하고 동그란 이마를 연출할 수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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