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도시 생활 그대로 숲(林)을 담은 단독주택지 ‘예담마을’이 분양을 시작하고 소비자에 첫 선을 보인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산 75번지 외 8필지(대지면적 26,478㎡), 총 3차에 걸쳐 분양되는 ‘예담마을’은 예담건설, 주식회사 집과 사람, 주식회사 비엔에이치건설이 시행하고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을 맡는다.

광교산 자락 울창한 숲으로 둘러 쌓여있는 ‘예담마을’은 매일같이 반복되는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청정자연의 환경을 맘껏 누릴 수 있다.

전원형 단독주택지로 선보이게 되는 ‘예담마을’은 서수지 IC와 신분당선을 이용해 판교,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광교상현 IC를 통해 영동·경부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 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어 도시생활 그대로 전원생활을 영위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예담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신봉초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우수한편이다.

현재 토목공사 중인 ‘예담마을’은 단지미관을 고려해 전기 및 통신 등을 지중화 공사로 진행하고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또한 기본 인입되며, 단독주택지를 분양받은 소비자는 향후 선호하는 주택의 소재 및 디자인 등을 고려해 맞춤 주택을 시공하게 된다.

한편 ‘예담마을’은 풍수지리학적 선호도가 높은 땅의 모양인 ‘금계포란’(金鷄抱卵)형상으로 최적화된 단지배치를 통한 필지 전용률을 고려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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