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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주목하는 영종하늘도시, 장기적 투자가치 높은 오피스텔 인기

입력 : 2016-12-02 15:53:00 수정 : 2016-12-02 15: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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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개발호재에 영종도 운서동 오피스텔 ‘더예스스카이’ 공급 눈길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며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도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 상품을 선택할 때 더욱 신중해야 할 시기다”라며 “향후 가치와 개발호재, 유동 및 배후 인구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인구유입에 대한 판단도 면밀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인천을 비롯한 영종도 부동산 시장이 각광 받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시 인구가 1천만명 이하로 떨어졌으며 부산과 대구 등도 인구가 줄어들었다. 반면 인천광역시는 2010년 280만명이던 인구가 최근 300만명을 돌파해 무려 20만명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천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영종, 청라, 송도국제도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2003년 2만5천여명 수준이던 총 인구수가 2016년에는 무려 25만여명으로 늘었다.

이처럼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는 이유는 영종도의 영종도복합리조트 개발과 미단시티개발, 송도국제지구의 국제업무단지, 청라국제도시의 청라시티타워와 신세계 복합쇼핑몰 등 굵직한 개발호재들 때문.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을 비롯해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등 교통망이 크게 확충된 것도 주요 원인이다.

이에 따라 영종도 오피스텔 분양가도 높아지는 추세다. 그 동안 저평가됐던 지역이기에 상대적 투자가 수월하고 향후 투자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각종 개발호재로 인한 추가 인구유입이 기대돼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진다는 점도 장점이다.

영종하늘도시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더예스스카이’의 분양 관계자는 “최근에는 오피스텔을 장기적인 투자가치에 중점을 두고 투자하는 수요자들이 늘었다”며 “영종도는 향후 파급효과가 기대될 만큼 다양한 개발계획이 밀집돼 있어 투자가치 면에서 탁월하다”고 전했다.

오피스텔 영종더예스스카이는 영종도 개발계획의 중심인 운서동에 위치했으며 지하5층, 지상 17층 규모에 오피스텔 201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도 상가가 들어서 생활편의성이 뛰어나고 바로 옆에는 영화관과 대형할인마트 등 생활환경 면에서도 우수하다.

여기에 2017년 착공하는 미단시티, 2017년 오픈을 앞둔 파라다이스 시티, 2020년 완공되는 드림아일랜드를 비롯해 제2여객터미널,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스테츠칩팩 코리아, BMW 드라이빙센터, 씨사이드파크 등을 배후에 둬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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