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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장동윤, 네티즌…“강도를 때려잡고 배우가 되다니”

입력 : 2016-12-06 18:32:28 수정 : 2016-12-06 18: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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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DB

배우 장동윤이 연기를 한 계기와 대학 시절 편의점 강도를 잡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장동윤은 6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제작발표회에서 "편의점 강도를 잡은 일이 방송에도 나가고 SNS에서 화제가 되서 지금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연기를 하게 된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때가 아니면 이런 좋은 기회가 없다고 생각했고 지금 열심히 재미를 붙이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로몬의 위증'은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izaw****) 게임회사 웹드에서 연기 완전 잘 하셔서 원래 배우인 줄 알았는데. 우왕” “(qosk****) 저사진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용감한 시민 상 받은 건장하고 선량한 청년처럼 생겼어” “(silv****) 훈훈하네. 편의점 강도를 때려잡고 배우가 되다니 특이해 멋지다” “(atom****) 모방범을 하지 차라리” “(yjyy****) 강도 잡다 주연됨”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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