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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양세종, 서현진 두고 유연석 향한 강력한 '질투 눈빛' 긴장감 상승

입력 : 2016-12-06 22:55:54 수정 : 2016-12-07 1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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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 양세종이 유연석에 강한 질투심을 느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는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이 6중 추돌 사고를 목격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현장을 지나가던 도인범(양세종 분) 역시 강동주와 윤서정을 도와 적극적으로 부상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힘썼다. 특히 도인범은 자신의 벨트를 풀어 강동주와 윤서정에게 건네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서정은 강동주와 도인범에게 환자들을 싣고 먼저 병원으로 향하라며 자신은 현장을 마무리 한 후 따라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동주는 윤서정에게 잠깐만 기다리라며 자신의 겉옷을 벗어 윤서정에게 직접 입혀줬고 이를 본 도인범은 강한 질투심을 느꼈다.

윤서정이 자리를 뜨자 도인범은 강동주를 강하게 째려봤고 이에 지지 않고 강동주 역시 매섭게 도인범을 노려봐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극중 안정적이고 섬세한 감정연기로 극의 흥미를 높이고 있는 양세종은 이날 방송분을 시작으로 티격태격하던 서현진에 대한 핑크빛 감정을 뽐낼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양세종은 서현진에게 어떤 방식으로 마음을 드러낼지 또 서현진을 사이에 두고 유연석과 어떤 경쟁 구도를 펼치게 될 지 귀추가 집중된다.'낭만닥터 김사부' 양세종이 유연석에 강한 질투심을 느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는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이 6중 추돌 사고를 목격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현장을 지나가던 도인범(양세종 분) 역시 강동주와 윤서정을 도와 적극적으로 부상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힘썼다. 특히 도인범은 자신의 벨트를 풀어 강동주와 윤서정에게 건네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서정은 강동주와 도인범에게 환자들을 싣고 먼저 병원으로 향하라며 자신은 현장을 마무리 한 후 따라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동주는 윤서정에게 잠깐만 기다리라며 자신의 겉옷을 벗어 윤서정에게 직접 입혀줬고 이를 본 도인범은 강한 질투심을 느꼈다.

윤서정이 자리를 뜨자 도인범은 강동주를 강하게 째려봤고 이에 지지 않고 강동주 역시 매섭게 도인범을 노려봐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극중 안정적이고 섬세한 감정연기로 극의 흥미를 높이고 있는 양세종은 이날 방송분을 시작으로 티격태격하던 서현진에 대한 핑크빛 감정을 뽐낼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양세종은 서현진에게 어떤 방식으로 마음을 드러낼지 또 서현진을 사이에 두고 유연석과 어떤 경쟁 구도를 펼치게 될 지 귀추가 집중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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