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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참가자들의 아슬아슬한 농담, 이 정도는 돼야 미스맥심이지

입력 : 2016-12-06 23:13:18 수정 : 2016-12-06 2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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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커버걸' 8화에서는 필리핀 판타논 섬에서 비키니 화보를 찍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이다.

한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안정미)는 파격적인 화이트 망사 모노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누가 골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녀는 "내가 직접 골랐다. 가슴은 부각되지 않아도 팬티라인이 정말 자극적이어서. 요즘 누가 식상하게 다 까냐"고 답했다.

누브라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참가자에게는 "다 보인다. 국민 XXX냐"라고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박성기 기자랑은 (물에) 적셨다가 망했다"고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

그녀가 선택한 수영복과,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들이 거침없이 날리는 아슬아슬한 멘트는 '이웃집 커버걸' 8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서러움에 눈물을 터뜨린 지원자, 예정에 없던 세미누드로 제작진을 긴장하게 만든 지원자 등 미스맥심 콘테스트 8강자들의 이모저모가 그려졌다.

'이웃집 커버걸'은 매주 화, 금요일 저녁에 맥심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며, 여성 오락 전문 케이블채널 트렌디(TRENDY)를 통해서도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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