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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절물휴양림·부산 영도다리…한국관광의 별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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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12-08 03:00:00 수정 : 2016-12-07 2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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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절물 자연휴양림, 봉화 산타마을, 강릉 커피거리 등 관광지와 지자체, 기업 13곳이 올해 한국 관광을 빛낸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제주 절물 휴양림.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한국 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관광자원, 지방자치단체, 개인 등을 발굴하고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려는 취지로 11개 부문에서 총 13개 수상작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해 발표했다.

관광지 가운데 평창 대관령(생태관광자원 부문), 한국 민속촌(문화관광자원),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 다함께 무장애 나눔길(장애물 없는 관광자원)이 관광 매력물 부문에 선정됐다.

이색관광자원 부문에는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지역전통관광자원)와 봉화 산타마을(창조관광자원)이, 관광환대 부문으로는 경원재 앰배서더(숙박),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쇼핑), 강릉 커피거리(음식)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부산 영도다리.
K스마일 친절 지자체에는 서울특별시(최우수), 대구광역시(우수)가, 관광정보 부문에는 ‘힐링! 여수야!’가 뽑혔다. 휴가문화 우수기업으로는 중고차 판매 사이트 SK엔카닷컴(주), 고객 맞춤형 대량 메시지 발송사업을 하는 알에이(RA)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각계 관광분야 전문가들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주요 평가기준은 유사 관광지와의 차별성, 지역관광에 미치는 파급력, 종사자 친절도 등이다. 시상식은 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 열린다.

이귀전 기자 frei59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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