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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메론’이란 닉네임의 그는 약 1개월간 700여 개의 레고블록을 조립해 고질라 머리를 본 따 실제 착용이 가능한 헬멧을 만들었다.
평소 “레고로 공룡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한 그는 “표면의 질감과 색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각이진 레고블록이 거친 얼굴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했다.
제작과정. 뒤쪽이 열려 실제로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착용한 모습. |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SN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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