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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농협생명 ‘행복한NH경영인정기보험’

입력 : 2016-12-14 03:00:00 수정 : 2016-12-13 1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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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임원·고액자산가 대상 특화… 리스크 대비
금융거래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NH농협은행의 ‘앱캐시’, IBK기업은행의 ‘휙 서비스’, 롯데카드의 ‘퀵 오더’, 현대캐피탈의 모바일 견적 서비스 등 금융권이 고객 편의성을 높여 출시한 서비스를 집중 조명해본다. 아울러 우리은행의 ‘더강한 예·적금’과 SC제일은행의 ‘신세계이마트 삼성카드2’, NH농협생명의 ‘행복한경영인정기보험(무배당)’ 등 재테크와 합리적인 소비, 노후 준비에 적합한 상품도 알아본다.


NH농협생명은 기업 최고경영자(CEO), 임원, 고액자산가 등에게 특화된 ‘행복한NH경영인정기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자의 갑작스러운 사망 시 발생하는 대출금 상환·유동성 확보·상속세·유가족 생계 등의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고, 연금전환을 통해 은퇴 후 노후자금이나 상속재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순수보장형 정기보험으로, 사업이나 자산이 확장됨에 따라 사망보험금도 증가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이 출시한 CEO·임원 특화 순수보장형 정기보험 ‘행복한NH경영인정기보험(무배당)’ 안내문.
NH농협생명 제공
주계약으로 피보험자의 사망을 보장하며 사망보험금 체증률에 따라 1종(5% 체증)과 2종(10% 체증)으로 나뉜다. 계약일로부터 10년 동안 사망보험금으로 가입금액을 보장하고, 10년 이후부터 만기시점까지는 가입금액에 매년 가입금액×체증률을 더해 보장한다. 최대 체증 연수는 20년이다. 가령 주계약 1종에 가입금액 3억원일 경우 가입 후 10년까지는 사망 시 3억원을 보장하고 가입 20년 후 사망 시에는 4억5000만원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또 15종의 특약을 통해 재해사망, 11대 성인병수술·입원,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폭넓은 보장설계를 할 수 있다. 가입은 15세부터 주계약 만기 및 납기에 따라 70세까지 가능하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11만2500원, 여자 79만6740원(1종, 보험가입금액 3억원, 20년 월납, 90세 만기 기준)이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행복한NH경영인정기보험’은 NH농협생명의 VIP 맞춤 보장성 상품”이라며 “경영자의 갑작스러운 부재는 기업에 상당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지만 이 상품을 통해 리스크를 일정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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