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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수요,잇따른 개발호재 품은 ‘금천엠타워 복합상가’ 투자자에 메리트 높아

입력 : 2017-01-20 09:13:53 수정 : 2017-01-20 09: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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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발표된 11.3 부동산 대책규제와 입주홍수, 대출금리인상 등 내부적 수급요인과 정치적인 외부상황까지 겹쳐져 새해 부동산 시장 흐름에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마땅히 투자처를 찾지 못한 여유자금이 부동산의 주변을 맴돌면서 규제에서 벗어난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 시장을 지지하는 추세다. 특히 타자산과 달리 상가는 장기 안전자산으로 분류할 수 있어 그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런 가운데 고정수요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품고 있는 금천구 시흥동 ‘금천엠타워’상가가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상가는 금천구청의 상근직원과 이용객을 포함해 약 1천여명의 고정적인 유동인구를 확보한 자리에 위치한다. 또 지하철 금천구청역 바로 앞인 만큼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헤아려보면 하루 평균 3만 3천여명 정도다. 

더불어 인근은 아파트 밀집지역이라 안정적인 수요가 뒷받침하고 있다. 총 4,400세대가 입주예정인 롯데캐슬파크을 비롯해 목련아파트, 필승아파트, 무지개아파트 등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추세가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이 쏠리며 그 가치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금첨엠타워는 지리적 입지가 좋아 안정적인 수요뿐 아니라 유동인구까지 뒷받침되며 금천경철서, 대형종합병원 등 잇따른 개발호재가 예정이라 상가와 오피스로서의 입지는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메리트로 작용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강남과 직접 연결되는 강남순환도로까지 개통 예정이다. 이는 이미 탁월한 입지조건에 더해지는 교통호재로 향후 발생하는 고정배후 수요와 미래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한다.

M타워 복합상가의 규모는 지하 6층부터 지상 14층이다. 전문병원, 약국, 금융기관, 푸드코트, 이동통신 등의 다양한 업종과 근린생활이 총162곳으로 들어서며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기능성을 살린 상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런 엠타워는 역세권의 입지적 조건뿐 아니라 관공서, 아파트밀집 지역을 동시에 품고 있어 확보 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그리고 미래가치가 더해지면서 상가와 오피스로 그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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