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스카이스포츠는 21라운드까지 손흥민이 3만1933점으로 37위였지만 22라운드 득점으로 총점이 3만4149점으로 34위까지 올라갔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22라운드 파워랭킹에선 4972점을 받아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22일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1-2로 뒤지던 후반 32분 시즌 9호 골을 터뜨렸다.
시즌 랭킹 1위는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2위는 디에고 코스타, 3위는 에덴 아자르(이상 첼시)가 올랐다.
그 뒤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가 이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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