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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임예진 생일 축하…"40대로 보이는 미모 눈길"

입력 : 2017-01-24 09:55:13 수정 : 2017-01-24 09: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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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배우 임예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24일 YG 연기자 공식 블로그 와이지 스테이지(ygstage.com)에는 ‘해피 버스데이 임예진(HAPPY BIRTHDAY IM YE JIN)’이라는 타이틀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 속 임예진은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세월을 비껴간 듯한 아름다운 미모에 붉은 입술, 진주 목걸이 등이 대비되면서 고혹적이기까지 하다. 

임예진은 중학생 시절 1974년 영화 ‘파계’로 데뷔, 당대 최고 하이틴 스타이자 원조 '첫사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어제 그리고 내일(1982)’ ‘사랑과 진실(1983)’‘사랑과 야망(1987)’ 등 김수현 작가와 많은 작품을 진행하며 많은 히트작을 내놓았다. 

최근 각종 버라이어티 토크쇼에서도 맹활약하며 대중에게 친근히 다가선 그는 ‘그래, 그런거야(2016)’에 이어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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