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의 한 관계자는 이날 보도의 사실 여부 확인을 요청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병역에 관련한 사항은 개인정보로 보호되고 있다"면서 "병역정보 공개대상자가 아니면 개인정보를 확인해주지 않도록 법으로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반주현씨의 아버지 반기상씨는 "형님(반기문 전 총장)도 아들이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을 알았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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