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돈자조금, 용산구 드림스타트에 아동영양지원용 한돈 250세트 전달

입력 : 2017-01-24 15:25:46 수정 : 2017-01-24 15:25:4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4일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용산구 드림스타트에 어린이 영양 지원을 위한 한돈 선물세트 250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용산구청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신숙 사례관리사, 용산구청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임애자 팀장,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24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돈자조금 사무국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의 영양 지원을 위한 한돈선물세트 250개를 용산구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돈 나눔을 통한 어린이 영양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을 비롯해 용산구청 드림스타트 임애자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돈자조금이 전달한 우리돼지 한돈 250세트(약 400kg)는 용산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용산구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더불어 한돈자조금은 향후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전달식에서 “우리돼지 한돈에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단백질, 비타민B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한 새해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한돈자조금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한돈자조금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