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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여자 봅슬레이팀 북미컵 종합우승 외

입력 : 2017-01-24 21:14:25 수정 : 2017-01-24 2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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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봅슬레이팀 북미컵 종합우승

한국 여자 봅슬레이 대표팀이 북아메리카컵 시즌 종합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유란(25·강원BS연맹)-김민성(23·동아대) 조는 24일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2016~17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북아메리카컵 8차 대회 여자 봅슬레이 2인승 부문에서 4위에 올랐지만 8번의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거머쥐어 782점으로 종합 우승했다. 이선혜(23·한국체대)-신미란(25·부산BS연맹) 조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수확해 2위(총점 704점)에 올랐다.


FA 정성훈 LG 잔류… 1년 7억 계약


베테랑 자유계약선수(FA) 정성훈(37·사진)이 원 소속팀 LG에 남는다. 24일 LG 구단은 정성훈과 1년 총액 7억원(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에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올겨울 세 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정성훈은 1999년 해태에서 데뷔한 이래 통산 20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3 164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126경기 타율 0.322 6홈런 64타점을 올리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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