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이상화는 1분16초01로 골인, 지난 2015년 1월 중국 장훙이 세운 아시아기록(1분16초51)을 0.5초 앞당겼다.
하지만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1분15초19), 일본의 다카기 마오(1분15초31), 중국 장훈(1분15초 75)에 밀려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