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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판매농협 강화를 위한 경영협약

입력 : 2017-02-21 02:20:00 수정 : 2017-02-20 16: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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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17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 경영협약식에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2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본부장 및 분사장, 자회사 사장 그리고 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도 축산경제 경영협약’을 체결하였다.

올해 축산경제는 판매역량 강화로 잘 팔아주는 농협 구현, 축종별 가격 및 수급안정 대책 추진, 사료가격 안정화 및 계통사료 경쟁력 강화, 농협 계통사업 지원 컨설팅 확대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경영협약내용은 '17년 사업계획을 기초로 손익·사업실적·주요사업 추진성과 등으로 책정하였다. 이는“경영관리 강화를 통해 자립경영체로 정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농협 측은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2017년은 경제사업이 경제지주로 완전 이관되면서 그 책임감이 어느 해 보다 커졌다”며, “축산경제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명실상부한 축산물 판매농협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축산업의 핵심 원동력이 되는 축산경영체를 만들자”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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