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전에 출전한 박세영이 질주하고 있다. |
박세영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서 최민정이 여자 1,500m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친 데 이어 박세영까지 정상에 오르면서 한국은 동계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남녀 1,500m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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