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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페라리 경매 나온다…낙찰가는?

입력 : 2017-02-23 01:16:02 수정 : 2017-02-23 09: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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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했던 페라리. CNN머니 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소유했던 페라리 승용차가 경매에 나온다.

22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미국 경매회사인 ‘옥션스 아메리카’는 4월1일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리는 경매시장에 트럼프 대통령이 4년간 갖고 있었던 승용차인 페라리 F430 F1 쿠페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매사는 낙찰가가 25만∼35만달러(2억8600만∼4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매자에게는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 자동차 소유증서도 함께 넘겨질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0세가 되던 2007년에 이 차를 샀다가 2011년 팔았다. 많이 운전하지 않아 주행거리는 9700㎞ 정도다. 

이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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