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국회의원 설문조사 결과가 어처구니없다.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이 지난해 11월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2015/01/04]
북한이 최근 대남 비방전을 중단했다.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남북 최고위급 회담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내용의 신년사 발표 이후 생긴 일이다. 대남 선전용 매체의…... [2015/01/04]
자원외교의 민낯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감사 결과 석유공사가 캐나다 정유회사 하베스트사와 계열사인 날(NARL)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사들여 1조3371억원의 손실을…... [2015/01/04]
시대마다 소명이 있다. 역사가 짐 지어준 숙제다. 이 과제를 우리 세대가 못 풀면 다음 세대가 해결해야 한다. 그럼 이 시대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의 소명은 무엇일까. 선진문화국가 건설일 것이다. 한국인의 세기를 맞이하는 일이다. 전제가 있다. 민주평화적 조국통일이다. 허리 잘린 겨레의…
북한 주요 도시를 철도로 오고 갈 날이 언제쯤 올 수 있을까? 북한 주민도 쉽지 않은 터에 외부 사람이 북한에서 자유로이 철도 여행을 한다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 그나마 지난가을부터 중국 내 한 여행사가 평양을 출발해 원산 함흥 신포 김책 청진 등 동해안을 순방하는 철도여행 상품을 내놓…
몇 년 전 일로 기억한다. 당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의 광고가 꽤 오랫동안 신문지면을 장식했다. 저자가 어느 나라 사람인가는 유념해보지는 않았지만 평상시 칭찬에 인색하다는 평을 듣는 우리로서는 되돌아볼 만하다고 여겼다.그러나 칭찬의 정체를 알았다면 이런 폭언은 하지 않았을
오늘의 사대 식민주의는 과거 역사에서 그랬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그렇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쉽게 남을 비난하듯이 사대 식민주의를 비난한다. 그러나 실은 오늘날 우리가 그 속에 빠져 있는 것이다. 누구보다도 오늘의 지식인, 지도층이 그렇게 하고 있다. 중국이나…
지구 표면에서 햇빛을 받는 쪽은 낮이 되고 어두운 반대쪽은 밤이 된다. 낮과 밤의 경계선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한다. 이는 물론 지구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하기 때문이다.따라서 동쪽일수록 천체가 먼저 뜨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2015년 1월 1일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1921년 지금의 파키스탄에 위치한 하라파, 모헨조다로에서 고대의 도시 유적들이 발굴되었다.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이다. 발굴을 주도한 영국인 학자 존 마셜의 흥미를 자극했던 유물이 있다. 바로 요가 수행자가 명상자세를 하는 테라코타 상이다. 이 유물로 인해 인도의 요가…
최근 서울 잠원동에서 집을 수리하던 업자가 시가 65억원에 달하는 금괴 130개를 발견해 훔쳐갔다가 잡힌 사건이 세간의 화제다. 강남에 소유하던 부동산이 개발되면서 수천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하게 된 어느 자산가는 230개의 금괴 중 130개를 치매에 걸려 그 존재를 알리지 못한 채 200…
지난주 우리나라는 중국, 뉴질랜드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성사시킴으로써 미국과 유럽연합(EU)을 포함해 세계 3대 경제권 모두와 FTA를 맺게 됐다. 올해 들어 호주, 캐나다 등과 이미 FTA가 체결됐고, 베트남을 비롯한 많은 국가와도 적극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과의 FTA…
다이어트란 살이 찌지 않도록 먹는 것을 제한하는 일을 말한다. 인류에게 먹을 것이 풍부해진 것은 수백만년의 역사 가운데 최근 몇 백년 전부터라 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1980년대가 넘어서면서 다이어트의 필요성이 조금씩 증대하기 시작했다. 우리 주변에서 기름진 음식과 영양가가 많은 음…
관계가 중요하다. 남남은 서로 관계가 없는 경우이다. 남남에서 발전되면 쌍쌍관계이다. 쌍쌍관계가 지속하려면 수수(授受) 관계가 필요하다. 즉 쌍쌍관계에서 발전되면 수수관계이다. 수수관계는 두 요건을 가질 때 더욱 발전된다. 첫째는 공통의 중심목적목표를 공유할 때이다. 부모가 있을 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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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의 홀로코스트 추모 위선 아닌가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19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는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기념관을 방문해 허리 굽혀 헌화했다. 1970년 12월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가 폴란드 바르샤바 게토(유대인 격리지역) 희생자 추모비 앞에서 무릎을 꿇은 장면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