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구조조정이 자칫 산으로 갈 판이다. 나락으로 떨어진 조선, 해운 등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구조조정의 필요성은 모두 인정하면서도 각론에선 의견이 천양지차다. 재원 마…... [2016/05/01]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2박4일 일정으로 이란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1962년 양국 수교 이래 한국 대통령의 이란 방문은 처음이다. 사상 최대규모인 236명의 경제사절단과…... [2016/05/01]
면세점 특허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서울 4곳과 부산강원 1곳씩 면세점을 추가 허가하기로 했다. 지난해 탈락했던 롯데 월드타워점과 SK워커힐점의 회생가능…... [2016/05/01]
월든을 쓴 헨리 데이비드 소로에게 월든 호숫가를 제공해 준 이는 랠프 왈도 에머슨이었다. 소로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에머슨은 비범한 청년임을 감지했고, 그에게 이끌렸고, 그를 후원했으며, 그가 타계할 때까지 깊은 우정을 나눴다. 두 사람은 서로를 신 같은 존재로 여기며 더불어 새로운 세…
일본 규슈의 구마모토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 지진과 지구 반대편 에콰도르에서 일어난 진도 7 이상의 강진은 일본이나 에콰도르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큰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세계 어느 나라도 지진이나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은 2011년 대지진과…
중국 춘추전국시대를 태양처럼 밝힌 제자백가는 제(齊)나라 명재상이었던 관중(管仲)으로부터 시작한다. 통찰력 있는 사상과 행동으로 본을 보였다. 그의 저서 관자(管子) 목민(牧民) 편에는 이런 문구가 있다. 정치가 흥하는 것은 민심을 따르는 데 있고 정치가 피폐해지는 것은 민심을 거스르는…
사피엔스라는 인류 문명사를 씀으로써 일약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른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의 유발 하라리의 내한과 더불어 한국의 여러 언론매체들은 대서특필하면서 그가 현대의 예언가라도 된 듯 열광하고 있다. 심지어 유발 하라리에게 미래를 묻다라고 선전하는 매체도 있다.한국 지식계
필자의 지인이 서울 주택가 도로변에 있는 대지 60평의 단독주택을 주변시세대로 평당 2000만원에 내놨다. 매수 희망자의 요청에 따라 측량을 하니 놀랍게도 6평이나 모자랐다. 뒷집이 4평쯤, 도로가 2평쯤 침범했다는 것이다. 25년 전 60평으로 알고 매수했던 지인은 1억원 이상을 받지…
한중 수교 전 한국은 중국을 공산주의 적대국가로 알았다. 그리고 수교 후 우리 기업과 국민들이 진출하면서 중국은 중국적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노선을 실천하는 국가이며, 이 사회주의의 최종 완성을 그들이 주장하는 모두 잘 먹고 잘 사는 공산주의라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 중국의 잘 살기…
고대 정치와 근현대의 정치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아마도 권력의 분립이고 그중에서도 국민대표제의 유무일 것이다. 과거라고 임금과 신하들이 완벽한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을 안 한 것은 아니로되, 통치를 받는 국민들의 뜻보다는 지식층이나 권력층의 뜻을 전달받아 군주가 일방적으로 판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의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이었다. 그런데 주목할 만한 내용은 인공지능로봇기술생명과학 등이 궁극적으로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것이다. 한국이 포함되지 않은 조사에서 각국의 인사담당 임원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2020년까지…
지구촌 불의 고리가 심상치 않다. 일본에 이어 에콰도르, 필리핀, 바누아투 등지에서 연이어 지진이 발생했다. 우리나라는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하지만 이를 언제까지 불변의 진리처럼 받아들여야 할지 의구심이 든다. 막연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지금의 상황을 강 건너 불 보듯 해서도 안…

논설위원 칼럼

기고

  • 소상공인의 희망 활짝 피어나야
  • 거리마다 봄기운이 완연하다. 그런데 봄을 만끽하는 사람들 표정에는 희망이 묻어나지만 소상공인의 표정은 어둡다. 내수시장의 장기침체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경영 상태는 그 어느 때보다 악화된 상황이다. 곳곳에서 휴폐업이 속출하고 불투명한 경제상황으로 가게…